다우 전자재료그룹, 특수 형광체 기술 업체 인수 통한 LED 사업 확대

May 16, 2012

2012년 5월 17일 –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이 SRI 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한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Lightscape Materials, Inc.)를 전격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는 특수 형광체 기술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 중심 기업으로 미국에 위치해있다.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의 주요 주주는 한국의 와이즈파워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SRI 인터내셔널 등이다. 다우는 이번 인수를 통해 LED 사업에 형광체 기술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다우 전자재료그룹의 신성장 기술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리오 리네한은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가 개발한 새로운 형광체 소재는 LED 조명 기반 시스템의 품질, 신뢰성,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다우는 고급 형광체 소재를 고객사 공정에 투입시키고 고객사가 기대하는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의 공동 설립자인 제라드 프리데릭슨과 용치 티엔의 전문성을 LED 기술사업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와이즈파워의 박기호 대표는 “다우케미칼의 LED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및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는 다우를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의 인수기업으로 선정하게 된 주요 요인이다.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는 높은 연색성(color rendering: 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의 LED 조명 구현에 핵심인 새로운 형광체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특수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SRI 벤처스 부사장인 노만 위나스키 박사는 “SRI의 기술이 시장의 중요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돼 기쁘다. 최근 SRI가 추진했던 기업 분사의 성공사례인 라이트스케이프 머터리얼스는 최초의 컬러 TV 형광 물질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광원 기술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우 전자재료그룹의 신성장 기술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리오 리네한은 이에 대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SRI인터내셔널과 와이즈파워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형광체 소재는 LCD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와 가정, 사무실, 상점 조명과 같이 색상 품질이 주요한 특성이 되는 LED 광원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된다. 또한 LED를 통해 광대역 백색광을 만들며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리오 리네한은 “애플리케이션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색상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커지면서 현재의 형광체 소재 개발이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우는 2011년 10월 고체 조명 시장에서 LED 의 현재 및 미래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LED 기술 사업부를 신설했다. 다우는 새로 추가된 형광체 소재 외에도 LED에서 능동형 발광 영역을 만드는데 쓰이는 유기금속 화학증착장비(MOCVD), LED 제조에 쓰이는 포토레지스트, 평판공정에서의 보조 제품, CMP 패드와 슬러리를 공급하고 있다.

다우 전자재료그룹은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대만, 일본, 한국에 제조와 연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다우케미칼 소개

다우(Dow, NYSE: DOW)는 인류진보에 필수적인 것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키고 있다. 지속가능성 원칙을 토대로 화학과 혁신을 연결해 담수, 재생 가능 에너지, 환경보호 등의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세계 16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 담수, 에너지, 코팅,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1년 기준 60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에서 5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36개국, 197개 공장에서 5천여 종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우’ 또는 ‘컴퍼니’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한 다우케미칼과 전체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dow.com 참조.

다우 전자재료그룹 소개

전자재료 및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다우 전자재료(Dow Electronic Materials) 그룹은 반도체, 인터커넥트, 표면처리, 디스플레이, 광전지, LED 및 광학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다우의 전세계 첨단 기술 센터에서 유능한 연구 과학자들과 어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이 각 산업분야의 선두 기업 고객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세대 전자재료에 필요한 솔루션과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쉽이 다우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개인용 컴퓨터에서부터 텔레비전 모니터, 핸드폰,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 자동 안전 시스템과 항공전자 기기와 같은 광범위한 가전제품에 사용된다.

와이즈파워 소개

한국의 와이즈파워는 1998년 2차 전지 패키징 기업으로 설립돼, 현재 무선 충전 솔루션과 LED 조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반도체 장비 업체 그랜드텍, 정밀 운동 제어 솔루션 개발 업체 컨벡스, 미국 탄소나노튜브(CNT) 전문 기업 유니다임(Unidym) 등 유망 기업을 인수해 신성장 사업에 나서고 있다. 와이즈파워 그룹은 한국, 미국, 중국, 호주에 진출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wisepower.co.kr 참조.

SRI 인터내셔널 소개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SRI 인터내셔널은 비영리 연구개발 기관으로 정부, 기업, 재단의 후원을 받아 R&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SRI는 기술 라이센싱, 신제품, 분사를 통해 시장에 혁신을 전파하고 있다. SRI는 컴퓨팅, 건강과 제약, 화학과 소재, 센서, 에너지, 교육, 국방 등에서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 개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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