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 개최

  • 국내 전자소재 및 재료 분야의 발전과 우수한 이공계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
  • 우수 논문 수상자들에게는 총 2천5백만원의 상금 제공

September 26, 2012

한국다우케미칼은 오는 11월 25일까지 국내 대학 석박사를 대상으로 전자 소재 및 재료 분야의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는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Dow Electronic Materials A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는 새로운 전자 소재 개발 과정과 그 노력 및 논문의 의미 등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전자 소재와 재료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이공계 인재 육성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어워드의 참가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 석•박사 과정의 재학생 및 박사 후 과정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모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www.dowemaward.com에서 응모관련 서식을 다운받은 후, 서식에 논문을 기술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에 출품된 논문은 다우케미칼 관계자, 교수 및 연구소 연구원 등 전자재료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우수 논문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우수 논문 수상자 4명 중, 1등 1명에게는 1천 만원, 2등 3명에게는 각 5백 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응모 분야는 전자재료 디스플레이 분야 기초 소재 및 응용 기술로서 세부적인 분야는 다음과 같다. ▶유, 무기 발광 재료 및 응용기술, ▶전도성 재료 및 응용 기술, ▶나노 재료 및 공정 기술, ▶유, 무기 하이브리드 재료 및 응용기술, ▶고분자 재료 및 응용 기술, ▶새로운 합성 기술 및 신재로 관련 기술 분야이며, 2010년부터 어워드 응모 마감일 이전까지 국내외 저널에 게재 심사가 통과된 논문이면 된다.

한국다우케미칼 양창원 사장은 “작년 다우 전자재료 어워드에 국내 이공계 유수 대학의 다양한 전공 석∙박사들이 총 56개의 우수 논문을 등록했다”며 “이번 다우전자재료 어워드를 통해서도 국내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과 전자재료 산업과 학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우케미칼 소개

다우(Dow, NYSE: DOW)는 인류진보에 필수적인 것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키고 있다. 지속가능성 원칙을 토대로 화학과 혁신을 연결해 담수, 재생 가능 에너지, 환경보호 등의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세계 16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 담수, 에너지, 코팅,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1년 기준 60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에서 5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36개국, 197개 공장에서 5천여 종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우’ 또는 ‘컴퍼니’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한 다우케미칼과 전체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dow.com 참조.

다우 전자재료그룹 소개

전자재료 및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다우 전자재료(Dow Electronic Materials) 그룹은 반도체, 인터커넥트, 표면처리, 디스플레이, 광전지, LED 및 광학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다우의 전세계 첨단 기술 센터에서 유능한 연구 과학자들과 어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이 각 산업분야의 선두 기업 고객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세대 전자재료에 필요한 솔루션과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쉽이 다우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개인용 컴퓨터에서부터 텔레비전 모니터, 핸드폰,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 자동 안전 시스템과 항공전자 기기와 같은 광범위한 가전제품에 사용된다.


보도자료 문의:

권형준부장
한국다우케미칼
02-3489-8712
[email protected]

이훈주이사
프레인글로벌
02-3210-9650
[email protected]

정다미과장
프레인글로벌
02-3210-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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