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한국에 전자재료 글로벌 R&D; 센터 개소

  •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글로벌 R&D; 센터 ‘DSTC’, 경기도 화성에 개소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위한 최신 시설 완비로 300명 이상의 인력 수용 가능
  • 최근 10년간 한국의 전자재료 산업에 4천 억원 이상 투자

서울 - March 21, 2012

세계 최대 화학회사 다우케미칼(회장 앤드류 리버리스, www.dow.com)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 및 지원을 위한 다우전자재료그룹의 글로벌 R&D; 센터, “다우 서울 테크놀로지 센터(DSTC; Dow Seoul Technology Center)”를 경기도 화성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시장의 허브로 부상한 한국에 설립하는 다우 서울 테크놀로지 센터(DSTC)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고객과 전략적 접점 지역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다. 연면적 23,782㎡(약 7,200평)의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며 300명 이상의 연구 인력 수용이 가능하다.

다우케미칼은 신규 R&D;센터 설립과 더불어 지난 10년 동안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기술을 위한 첨단 시설을 설립하고, 전자재료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에 4천 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다.

다우케미칼 수석 부사장 겸 신소재(Advanced Materials) 그룹 총괄 사장인 제롬 페리비어(Jerome A. Peribere)는 “다우케미칼은 좀 더 빠르고, 작고, 강력한 전자기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R&D;센터 신설을 계기로 고속 성장하는 산업과 고객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제품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한국은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다우는 한국과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우 서울 테크놀로지 센터(DSTC)의 핵심 연구 분야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신성장 사업부 산하의 ▲리소그래피, ▲OLED, ▲디스플레이 케미칼 (LCD 재료), ▲어드밴스드 칩 패키징 등으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신 원천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연구 분야를 위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클린룸을 비롯해, 화학 및 애플리케이션 연구소 등 최신 시설을 완비했다. 특히 니콘의 300mm용 193나노 이멀전 스캐너(immersion scanner)와 일련의 툴 클러스터 장비를 설치하여 다우케미칼은 한국에서 193나노 이멀전(immersion) 공정의 응용개발 시설을 갖춘 세계 유일의 포토레지스트 기업으로 부상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 공장에도 193나노 건식 스캐너를 설치해 제품개발 주기 및 제조 리드 시간을 줄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다우케미칼 전자재료 그룹 총괄 사장 겸 한국다우케미칼 대표이사인 양창원 사장은 “다우는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왔고 특히 DSTC를 개소를 통해 한국은 영업, 제조(생산), R&D;를 모두 갖추게 되어 다우의 전문가와 고객, 그리고 개발 파트너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다우케미칼 소개

다우(Dow, NYSE: DOW)는 인류진보에 필수적인 것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키고 있다. 지속가능성 원칙을 토대로 화학과 혁신을 연결해 담수, 재생 가능 에너지, 환경보호 등의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우는 화학, 신소재, 농화학, 플라스틱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세계 16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 담수, 에너지, 코팅, 농업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의 연 매출은 2011년 기준 600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에서 5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36개국, 197개 공장에서 5천여 종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우’ 또는 ‘컴퍼니’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한 다우케미칼과 전체 자회사를 의미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dow.com 참조.

다우 전자재료그룹 소개

전자재료 및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다우 전자재료(Dow Electronic Materials) 그룹은 반도체, 인터커넥트, 표면처리, 디스플레이, 광전지, LED 및 광학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다우의 전세계 첨단 기술 센터에서 유능한 연구 과학자들과 어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이 각 산업분야의 선두 기업 고객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세대 전자재료에 필요한 솔루션과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쉽이 다우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개인용 컴퓨터에서부터 텔레비전 모니터, 핸드폰,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 자동 안전 시스템과 항공전자 기기와 같은 광범위한 가전제품에 사용된다.


보도자료 문의:

권형준부장
한국다우케미칼
02-3489-8712
[email protected]

이훈주이사
프레인글로벌
02-3210-9650
[email protected]

정다미과장
프레인글로벌
02-3210-9662
[email protected]

Dow 전자 재료
뉴스